[영상] 김성태 "이념만 앞세운 '탈원전'…공무원들 애가 탈 지경"
[영상] 김성태 "이념만 앞세운 '탈원전'…공무원들 애가 탈 지경"
  • 정성진 기자
  • 입력 2018-08-24 17:58
  • 승인 2018.08.24 17:58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08.24 일요서울TV 정성진 기자

정성진 기자 jeongjin@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Jungtae Lee 35785208 2018-08-26 09:51:32 182.231.210.104
남중국해에 분쟁이 생겨 선박운송이 안 될 경우에는 온 국민이 야간이거나 날씨가 흐린 날, 비가 오는 날,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은 전기가 없는 암흑세계에서 살게 될는지 모른다.
추진하는 방향이 에너지부국이 아니라 빈곤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본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홈피-국민제안 [8/17일자, 우리나라가 에너지빈곤국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을 참조바랍니다.

Jungtae Lee 35785206 2018-08-26 09:51:06 182.231.210.104
결국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LNG, 석탄 등 화석연료 밖에 없다. 이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여 친환경적이지 않고 LNG의 경우 가격도 비싸고 안정적이지 못하다.
현 탈원전정책은 장기적으로 값이 싸고 안정적인 원전과 석탄화력을 모두
폐쇄시키고 불안정한 LNG 와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려고 하고 있다.
만약 원전과 석탄화력을 대폭 줄인 상태에서 LNG가격이 폭등하든지 물량을 구하기가 어려워진다든지

Jungtae Lee 35785204 2018-08-26 09:50:38 182.231.210.104
현 탈원전정책은 신재생에너지가 원전을 대체할 수 있다고 보고 원전축소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는 대체할 수 없다고 본다.
신재생에너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태양광과 풍력발전은 햇볕이 없는 야간이거나,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 바람이 불지 않거나 약하게 부는 날은 발전이 되지 않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4차산업시대에 아주 중요한
전기품질도 원전에 비해 훨신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