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자동차 대화에는 하르잔또(Harjanto) 인도네시아 산업부 차관보를 비롯한 한-인도네시아 양국 정부와 자동차산업협회 및 민간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인도네시아 양국 정부는 자동차 대화 정례화를 통해, 한국이 기술력을 축적 중인 전기차·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차별적·소비세 등 비관세 장벽 개선과 우리 기업 진출에 대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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