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의장은 “한반도를 관통해 수도권 지역에 가장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에 철저한 대비를 통해 자연재해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유실 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24일 현재 태풍 '솔릭'은 강원도 강릉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가고 있다. 태풍이 한반도를 빠져나가면서 태풍의 힘은 약해지고 있지만 오후는 돼야 완전히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