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2시간씩 총 4시간으로 첫 시간은 전국의 공무원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예산회계실무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면서 현재 서울시 강서구 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최기웅 강사로부터 현장에서 경험한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아 회계업무에 적용하도록 했다.
두 번째 시간으로는 부천시 원가관리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홍현 강사로부터 재무회계 실무로 분개처리 요령 등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회계담당자로서 알아야 할 관련 법규와 지식을 습득해 시민 중심 공감행정 추진과 투명하고 신속·정확한 회계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계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경험이 많은 타 지자체 또는 중앙부처의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무사례 위주의 회계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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