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5천만 원 인센티브 확보
[일요서울|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결과 최우수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조기집행 실적평가 9년 연속 우수 이상의 성적을 달성해 76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매년 신속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일자리 창출 등 경기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대내외 리스크 확대 가능성에 선제적 대비를 위해 필요한 정부시책”이라며 “이번 상반기 집행은 물론 하반기 집행 관리 및 지속적 점검을 통해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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