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
오산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8-08-23 14:49
  • 승인 2018.08.23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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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오산시의회는 제235회 임시회를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22일부터 8.31일까지 10일간 개회한다.

22일 개회식에 이어, 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가족보육과 소관으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외 1건, 토지정보과 소관으로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외 5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며,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승인 안’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앞으로 8일간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오는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및 채택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는 시정발전의 동반자로서 공정한 잣대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진정성 있는 대화로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을 위한 각종 시책 및 사업들을 발굴하여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35회 임시회에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계획돼 있는 만큼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오산시 집행부와 동료의원의 협조를 당부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35회 임시회의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상복 의원, 성길용 의원을 선임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구성 위원장 김명철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영희  의원으로 선임되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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