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엄현경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 상속녀가 유괴 사라지면서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 민채린(이유리)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이유리,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 정혜선, 윤주상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8월 25일(토) 저녁 8시 45분.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