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사전 대비 도심 침수 방지 배수펌프장 현장 점검 나서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22일 태풍 ‘솔릭’과 ‘시마론’이 잇따라 북상함에 따라 박성재 부시장이 집중호우에 대비해 배수펌프장 긴급점검에 나섰다.
점검 후 박성재 부시장은 “이번 태풍은 강한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관계공무원에게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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