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연 결과, 서사무엘(가온초, 3학년) 어린이가 '초가삼간'을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김나연·김지우(해솔초, 5학년) 어린이, 조주나(가온초, 5학년) 어린이가 수상 했다. 또한 장려상은 송혜인·박규리(청암초, 4학년) 어린이의 큐티컬팀, 이혜원·김동주·손채린·성하준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마지막으로 인기상 1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홍규 운정2동장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파주 대표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며 “운정 어린이 동요제가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한 문화제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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