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이달의 소녀, 등장과 동시에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정상
‘완전체’ 이달의 소녀, 등장과 동시에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정상
  • 김선영 기자
  • 입력 2018-08-21 15:00
  • 승인 2018.08.21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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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12인조 완전체로 데뷔한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미국과 영국 등의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 잇따라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오후 발매된 완전체 데뷔 미니앨범 '++'(플러스 플러스)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등 6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한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도 미국과 영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2명의 소녀들이 드디어 완전체로 데뷔한 만큼 오랜 시간 기다리고 응원해 주신 팬들을 위해 국내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면서 “이후 글로벌 ‘루나’(LOONA, 이달의 소녀 영문명)로도 비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니 앨범 '++'(플러스 플러스)는 질주하듯 빠른 bpm에 쏟아내는 하이에너지 장르의 타이틀곡 ‘하이 하이’(Hi High)와 이달의 소녀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로 대변되는 리드 싱글곡 ‘페이보릿’(favOriTe)까지 총 6곡이 담겨 있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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