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환경을 악화시키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식물 심기를 증강현실(AR)로 체험할 수 있으며, 식물을 색칠하고 심으면 미세먼지가 사라진다는 것을 증강현실로 실감할 수 있다.
에코플레이는 국내 최대 과학문화행사인 ‘2018 대한민국과학대전’에 참여해 10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증강현실 체험존’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될 ‘모두의학교’는 시민들에게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증강현실(AR) 미세먼지 줄이는 식물 심기’ 프로그램을 완성한 방문객에겐 허브바질, 방울 토바토, 해바라기 식물심기 KIT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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