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진기남 교수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 참여 발전방안 모색
[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2018 고양 의료관광 포럼’이 지난 13일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의료관광 사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연세대학교 진기남 교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포럼에 참여한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효금 의원은 “고양시 의료관광 비전 마련을 위한 소중한 정보교류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새로운 가치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고양시의회가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오는 2019년 고양시 일산 글로벌라이프 센터 건립을 앞두고 있는 강남차병원 강재신 행정부원장 및 개원준비위원회 추진본부 관계자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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