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은경 기자] 호전실업은 원단의 종류에 관계없이 손상되지 않도록 미세 바늘을 이용해 원단을 낱장으로 분리하고 집어내는 원단 집게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기술은 원단 분리·이동이 필요한 의료제조 공장의 자동화 장치에 필요한 기술로, 서울대 '의류스마트팩토리 연구단'과 개발한 공동특허다. 호전실업은 "향후 의류 생산을 위한 공정 자동화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경 기자 ek@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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