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이기광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귀신 보는 드라마 PD 이성중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기광이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가 공개한 인증샷에는 ‘러블리 호러블리’ 대본을 든 이기광이 옅은 미소로 아이컨텍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이기광은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할 ‘러블리 호러블리’가 오늘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됩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 오늘 2회도 본방사수!”라며 독려했다.
 
극 중 이성중은 배려 깊은 다정남이지만, 귀신을 보는 반전 매력의 아찔한 비밀을 가진 남자로 을순(송지효 분)을 향한 순애보를 품고 산다. 되는 일 하나 없는 드라마 작가 을순 곁을 지키는 ‘을순 바라기’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