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진주성 야외공연장, 진주오광대 등 다채로운 공연 선보여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일시 중단된 2018년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을 18일 오후 2시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요상설 공연은 18일 재개돼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 개최되며 국가 무형문화재 제12호인 진주검무를 비롯해 진주삼천포농악, 진주포구락무, 신관용류 가야금산조, 진주오광대, 한량무 등 지역의 주요 무형문화재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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