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에스와이에스코퍼레이션”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납품코드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면세점 납품은 화장품 업계에서 기업끼리 선점하려고 경쟁이 치열하다. 에스와이에스는 오랜 숙원 끝에 특허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납품하게 된다. 이는 제품의 질을 인정을 받았다는 것으로 해석돼, 화장품 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바이어와 공항면세점 납품코드가 나오면서 지사 설립과 수출물량도 확보돼, 중국 등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에스와이에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의 열정적인 업무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면세점에 납품할 수가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신뢰 받는 기업으로 소비자만을 위한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기준을 삼고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영선 대표는 “법인창립 1주년을 맞아 많은 화장품 업체들을 제치고 납품하게 되어 너무도 기쁘다”며서 “소비자가 우선시 되는 국민의 기업으로 직원과 함께 부끄러움 없는 세계적 화장품 회사로 키워나가겠다”고 힘주워 말했다
 
한편 "헤리아떼"가 공항면세점 납품 코드를 받자 향후 행보에 얼마큼 사업이 확장될지 업계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