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공군 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은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가운데 최정예 공군 장병을 양성하고 있다. 대기온도, 습도, 일사량을 토대로 측정된 온도지수와 오존농도를 기준으로 교육훈련 시간과 강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야외훈련 시 구급차와 안전요원을 대기시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훈련 중간중간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야외 훈련장 인근에 차양막과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휴식간 얼음물을 준비하는 등 장병들의 온열손상을 예방하면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