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강릉, 여수 등 발전소주변 초등생 창의적 과학체험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동안 발전소주변지역 초등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2018 KOEN 드림키움 과학캠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드론 레이싱, 발전기 및 로봇제작, 자율주행차 탐구 사업 등의 과학 실습과 별자리 관찰, 물썰매 등의 체험학습 콘텐츠로 진행됐다.
한편 KOEN은 본사 및 발전소주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역사, 과학, 축구, 멘토링 5개 분야의 KOEN 드림키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신바람에너지스쿨 등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며 발전소주변 지역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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