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이상 참가한 16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고, 이 중 성적 우수 학생 1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독서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3일 동안 수업도 너무 재밌었고, 선생님도 좋으셔서 헤어지기 아쉬웠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립도서관은 경남대표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9월부터 자녀와 시간을 갖지 못했던 아빠와 자녀를 위한 “아빠랑 나랑”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