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터 내에는 얼음물과 휴대용 돗자리 등을 비치, 하루 머물기를 희망하는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용 인구가 증가할 경우 가족단위 이용객에 대해서는 텐트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 운영과 더불어 폭염 행동요령 홍보물 4종을 제작해 ‘시원한 얼음물 나누기 행사’ 등 홍보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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