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 계양구 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6일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작전1동 자율방범대 대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과 공원 등 우범지역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 제3분과(분과장 왕은항)의 주요 사업이기도 한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사업은 작전1동 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8월 중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 종료 후 작전1동의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자율방범대(대장 윤명진) 대원들을 격려하고자 초소를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회원 간 친목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박점희 위원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매일 늦은 시간까지 순찰을 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년간 애써온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여러분과 함께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순찰을 마무리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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