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파크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여름의 곤충과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식물을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일상에서 버려지는 종이상자를 활용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나만의 다짐 액자를 만들며, 자원과 에너지 절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SL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특성을 살려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방학 기간에 체험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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