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연수구 보건소가 지역주민에게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질환예방과 자가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치매와 건강관리」와 「면역, 암보다 강하다」라는 주제로 나사렛국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희준 과장과 상담팀장 김정국 간호사가 각각 1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강좌 전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조기선별검사와 노인우울 검사 및 노인 정서지원 클리닉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월별 운영일정은 연수구청이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