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연예계 복귀가 초 읽기에 들어갔다.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선예와 전속계약 관련해 서로 호감을 갖고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텔미’, ‘노바디’ 등의 히트곡을 내며 활동하다 2013년 캐나다 동포와 결혼한 뒤 사실상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2015년 팀 탈퇴를 공식화했고 2017년 원더걸스는 해체했다.
그동안 선예는 육아 등에 전념해오다 올해 초 JTBC ‘이방인’에 출연, 근황을 알렸다.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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