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에는 지역 내 21개동 자율방재단 및 민방위통대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이수길 한세대학교 재난안전연구소 연구원이 맡아 재난 발생시 행동요령과 재난관리 역량 강화에 대해 설명했다.
김정식 미추홀구 구청장은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 우선 행정을 구현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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