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리츠,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신한알파리츠,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 김은경 기자
  • 입력 2018-08-07 08:46
  • 승인 2018.08.07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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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김은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신한알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신한알파리츠)의 주권을 오는 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고 7일 밝혔다.

한 주당 공모가는 5000원, 액면가는 1000원이다.

신한알파리츠는 지난해 12월에 설립된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REITs)로 부동산 등에 투자해 임대수익 등을 주주에게 배당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산관리회사는 신한리츠운용이다.

현재 판교 알파돔시티 6-4블록 빌딩, 코크렙더프라임리츠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국민은행으로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10.7%이다. 이 외 지분은 소액주주가 57.4%, 기타주주가 31.9%를 보유했다.

김은경 기자 e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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