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의정부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이다"
  •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8-08-06 13:45
  • 승인 2018.08.06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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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100년 먹거리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월 6일 월례조회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은 의정부시 100년 먹거리 완성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공약은 시민들에게 하는 약속인 만큼 사업별로 예산확보와 절차이행 등을 각 시기에 맞춰 추진,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 월례조회
      
이어 안 시장은 “60여 년 동안 안보의 전초기지였던 의정부는 이제 통일시대를 이끌어 가는 평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경원선 복원 추진 등을 통해 남북교류와 경제협력의 전초기지로서 역사적인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을 강조했다.
 
또한 안병용 시장은 “8월 중순까지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 1주년을 축하하며 향후에도 건전한 노사관계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국민의례, 시상, 민선 7기 관련 동영상 시청, 시장 훈시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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