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예리-아이린이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콘서트 레드메어(REDMARE)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8월 4일과 5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레드벨벳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DMARE)'에선 레드벨벳의 히트곡들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 그리고 올 여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썸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워업(Power Up)을 비롯해 수록곡들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총 22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레드벨벳 컴백 여름 미니앨범 '썸머매직(Summer Magic)'은 오늘 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음반도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