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라희망재단은 SM그룹(삼라마이더스그룹)이 기업의 이익으로 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복지재단으로 매년 노후주택 리모델링, 백미·김치·연탄지원, 주민공동시설 도서 나눔, 개인 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 시장은 “이번 기탁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관내 소외계층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백미20kg 300포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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