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접수 중단은 지난달 24일부터 폭염으로 집배원의 휴게시간을 1시간 연장해 운영하는 배달대책의 후속 조치다.
집배원이 픽업하던 택배는 우체국 내근 직원이 최대한 대신 접수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하지만 일부 지역은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어 방문 택배를 원하면 사전에 관할 우체국에 문의 후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단 반품택배의 픽업은 변동 없이 이뤄진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