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자기 주도적 진로설계와 바람직한 삶의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 동안 재학생들은 자기가치 발견, 나만의 명품인생 설계, 대인관계의 이해와 팀워크, 집중력 향상 및 학습법 코칭, 스마트한 자기표현법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손유진(영어학과 1) 학생은 “1학년 때부터 주도적으로 인생을 설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만의 방향을 찾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5월에 개소한 대학일자리센터는 캠프 외에도 자격증 교육, 전문가 초청 특강, 현업전문가 초청 현장실무교육, 우수기업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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