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증식 이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상대동 일원에서 남동발전 직원 및 참여기관 관계자들은 폭염 대응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부채를 나눠주며 폭염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KOEN 안전드림 서비스는 국민이 공감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확보와 생명존중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월말부터 본사 1층 로비를 무더위 쉼터로 제공하고 있으며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안전취약계층 대상 노후전기설비 정비 등 지속적인 안전서비스 활동을 통해 안심사회 구축에 노력해 오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