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공원이 함께하는 건강나누리캠프 운영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환경부와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사업으로 지역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환경성질환 사전예방 및 치유를 위한 건강나누리 캠프(9차∼11차)를 추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 만족도 조사결과 90% 이상이 재참여를 원하는 등 긍정적 반응과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의 수요를 반영해 상반기 총 8회 운영에 이어 남해군 지역아동센터 131명(인솔자 포함)을 대상으로 3차를 추가운영하게 됐다.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올해 환경부와 국립공원이 함께 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총 11회 운영했고 향후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성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미래세대의 건강과 치유에 기여하는 국립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