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부모는 “자녀와 함께 물썰매도 타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유익한 경험을 통해 아동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아동 발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