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가 2018년도 하반기 학점은행제 수강생을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전공분야는 사회복지학, 상담학, 미용학 3개 전공으로 모집인원은 사회복지와 상담학 13개 과목 각 30명씩이며 예비과정인 미용학 1개 과목은 20명이다.
 
수강기간은 이달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15주(45시간)이며, 강의는 주 1회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평생학습센터 학점은행제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과목별 수강료는 4만 원으로 고교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사천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통한 학위취득 기회제공을 위해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학점은행제’사업을 추진해 교육부로부터 ‘2017년 사회복지학 학습과정’과 ‘2018년 상담학 학습과정’을 평가인정 받아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학사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