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소방청은 3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봉주 전 마라토너를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봉주는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대회 종목인 5㎞ 마라톤에 직접 참가해 전 세계 소방관, 국민들과 함께 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122년 역사의 보스톤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이봉주는 현재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이번 대회에 세계적인 마라토너였던 이봉주 선수가 함께 할 수 있게 돼 든든하다"며 "이 대회가 소방관들의 감동적인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명예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뛰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봉주는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대회 종목인 5㎞ 마라톤에 직접 참가해 전 세계 소방관, 국민들과 함께 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122년 역사의 보스톤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이봉주는 현재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이번 대회에 세계적인 마라토너였던 이봉주 선수가 함께 할 수 있게 돼 든든하다"며 "이 대회가 소방관들의 감동적인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명예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뛰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두환 기자 od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