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고 노래하고, 폭염도 잊어… 에나몰 달군 청소년 문화공연”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 중앙광장에서 '2018년 제1회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 공연을 열었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은 진주시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연관람 기회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연 3회 열고 있다.

아울러 “이번 청소년 문화공연과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연중 개최될 수 있도록 다 함께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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