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피부 통해 치료자극 주입함으로써 다양한 뇌 질환 극복…획기적 발견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나노바이오전공 양성구 교수팀, 연세대학교 안종현 교수팀과 홍콩시티대학교 양성칠 교수팀은 전자피부 형태의 뇌질환 진단 및 치료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연구논문의 제1저자로 연구를 주도한 박성원 박사(인천대학교 박사후 연구원)와 김재중 학생(연세대학교 박사과정)은 그래핀 기반의 전자피부를 개발하여 간질 진단 및 치료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저명 학술지인 스몰 (Small, impact factor=9.598) 저널 (2018년 7월 26일)에 “Epidural electrotherapy for epilepsy” 제목으로 표지 모델로 선정되어 게재되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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