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인원 35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35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 관계자는 “김씨가 뒷바퀴에 펑크가 난 것으로 인지하고 있었고, 유압으로 조정하는 다른 바퀴를 사용하면 괜찮다고 생각해 운행을 계속했었다고 현장에서 말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피해와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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