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수식에서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김경일 경기도의원 등 4명의 광역의원과 손배찬 파주시의회의장 등 13명의 기초의원이 새로운 지역대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장을 전수한 대행기관장인 최종환 파주시장은 “남북평화협력 시대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대표 자문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반도 평화와 협력 시대 기반 조성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역량을 결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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