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고려하여 방문형 구강검진 및 교육하여 노인 구강 보건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교육은 10월 말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기관에 한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전담팀이 기관을 방문해 △올바른 잇솔질, 틀니 사용법 등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불소 도포 및 양치 △틀니 세정제 배부 등을 실시한다.
전광용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구강보건 향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향후 대상자별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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