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왕숙천과 추동천에 다슬기 100kg을 방류
[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28일 지방2급 하천인 왕숙천과 추동천 일대에서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연보호포천시협의회와 공동으로 다슬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의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 지역주민, 환경단체, 배출업소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하천살리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하천의 수질개선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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