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앤멋 음식점은 2012년 최초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신규로 1개소가 지정되어 현재 56개소가 있으며 포천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맛과 위생 등이 우수한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포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음식점을 매년 발굴하고 있다.
선정된 맛앤멋음식점에 지정현판을 부착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게시와 맛앤멋음식점 책자를 제작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음식점에 대해 홍보와 지원을 확대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포천을 만들어 외식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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