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동두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7월 27일 마리아 홀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고자 진행됐다.

생명사랑위기대응 센터는 지역의 자살 치료 및 예방을 위해 면담 프로토콜,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을 발표, 교육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지역 정신건강의료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 같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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