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2018 산청군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워크숍을 가졌다.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화력을 향상시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동아리회원 30명은 알기 쉬운 사자소학 산천재 탁본체험, 선비전통놀이 체험, 우리문화 판소리, 명상과 정좌수양 선비문화체험 등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의 인성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동아리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한 인성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동아리 활동에 더욱 재미와 가치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