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민간의 지역자율방재단이 시설 점검을 담당하고, 관에서 행정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방식으로 무더위 쉼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해 비상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군민들의 건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오후 햇볕이 강하고 더운 시간에는 야외활동과 작업 등은 피하고 인근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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