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 추진
[일요서울ㅣ양산 이도균 기자] 경남 양산시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십시일반사업 홍보를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전광배 민간위원장은 “폭염으로 소외계층의 생활이 더욱 힘들어진 요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의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위원들이 적극 노력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이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평산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적극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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