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65개소를 무더위쉼터 지정 후 운영하고 있으며, 28개소의 폭염 그늘막을 설치하고,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쿨스카프, 물병 등을 배포한 바 있다.
또한, 살수차를 의정부시 전역의 도로로 확대해 도로 복사열과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폭염 예방책을 펴고 있다.
정승우 안전교통건설국장은 “무더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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