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띠를 풀고 엉덩이로 경적을 빵빵 울려요"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망경동에 위치한 한샘유치원에서 4-6세 원생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담당한 차슬기 순경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아이들과의 반복적인 교통안전교육이 필요하다”며 “더 중요한 것은 운전기사, 인솔교사 등 보육관계자들의 책임과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유치원·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운영자와 운전자 뿐 만 아니라 보육관계자 전체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받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전벨트를 안 할 수 도 없고
아이들 교육이 아니라 어른들이 무조건 확인 또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훈련 의미 없다 봅니다 ㅠㅠ
벨트를 풀정도에 어린이라면 안에서 차량문을 열어 탈출 하는 방법이 훨씬 빠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