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시즌2 원동력 마련...혁신도시 지자체장 한자리 모여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전국혁신도시협의회(회장 조규일 진주시장) 정기총회가 27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전국 10개 혁신도시 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해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의결한 대정부 공동 건의 사항인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30%이상 의무채용 법제화, 공공기관의 원활한 지역공헌사업 참여를 위한 법적근거 마련, 혁신도시 기반시설 확충 및 기업유치를 위한 국·도비 지원 안건들이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으로 개정돼 혁신도시 활성화 추진의 원동력을 마련했다

아울러 차기회장은 협의회에서 의결한 울산 중구청장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